정작 그대는 오지 않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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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 2017.11.28
겨울 선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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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 2017.11.25
너는 가을
"너는 가을" 오색으로 물들은 가을 풍경 그림 같은 너의 모습에 취해 내 마음도 붉게 물들고 오색 물결로..
시 2017.11.02
무시로
無時路(무시로) 실타래 얽힌 고된 길 따라서 세월만 흠뻑 적셔 둔 헛발길 스산한 웃음 얼굴 빛 물들어..
시 2017.10.11
믿음의 눈
믿음의 눈 오감五感으로 이 세상이 전부인양 살아가는 사람들 여성의 육감六感으로 벌벌 떨며 살아가는..
시 2017.09.05
둥지 탈출
둥지 탈출 찌든 도심을 먼 곳으로 보내고 어느덧 깊은 산골짜기 계곡... 맑은 뭉게구름 하얗게 꽃이 피고..
시 2017.08.30
정작 그대는 오지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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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 도서출판 문학과감성 2017.11.28 1 commen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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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 도서출판 문학과감성 2017.11.25 0 comment
"너는 가을" 오색으로 물들은 가을 풍경 그림 같은 너의 모습에 취해 내 마음도 붉게 물들고 오색 물결로 춤추는 가을 은색 물결 춤추는 갈대 붉게 화장한 단풍잎들 아침햇살 사이로 비쳐 예쁘고 저녁..
시 도서출판 문학과감성 2017.11.02 0 comment
無時路(무시로) 실타래 얽힌 고된 길 따라서 세월만 흠뻑 적셔 둔 헛발길 스산한 웃음 얼굴 빛 물들어 깊고도 깊은 가슴 속 멍들어 쓰라린 바람 멈출 줄 모르고 쓰러진 가슴 어쩔 줄 모르네. 시인 연..
시 도서출판 문학과감성 2017.10.11 0 comment
믿음의 눈 오감五感으로 이 세상이 전부인양 살아가는 사람들 여성의 육감六感으로 벌벌 떨며 살아가는 남성들 보이진 않지만 스치면 느낄 수 있는 솔바람 오감과 육감만이 이 세상 전부는 아닐 게..
시 도서출판 문학과감성 2017.09.05 0 comment
둥지 탈출 찌든 도심을 먼 곳으로 보내고 어느덧 깊은 산골짜기 계곡... 맑은 뭉게구름 하얗게 꽃이 피고 흘러가는 계곡물은 춤추며 노래하네... 물 노래 귓전에 담아 물결 위에 내 마음을 띄우고. 콘..
시 도서출판 문학과감성 2017.08.30 0 comment
미안한 아들딸들에..
미안한 아들딸들에게 이 땅에 태어나게 한 아버지여서 미안하다. 이 땅 대한민국에 태어난 어른이어서 미안하다. 꿈과 희망을 안고 열심히 공부하고 착하게 살아가면 성공할 수 있고 행복하게 잘 살..
시 도서출판 문학과감성 2017.07.22 0 comment
걷는다는 것
걷는다는 것 한 걸음 한 걸음 앞을 향하여 내딛는 발걸음 속에 나의 마음과 몸이 서로의 안부를 전한다. 걸음 속에 내가 살아 있음을 감사하고 우리 삶의 목적지가 있음에 절망과 낙심은 뒤로하고 피..
시 도서출판 문학과감성 2017.05.08 0 comment
아~~~대한민국
아 ~~~ 대한민국 이 땅에 정의는 죽었다 이 땅에 양심은 두쪽으로 깨졌다. 도덕 바른생활이란 말은 국어사전에서 호미로 파가라. 내가 한국인인 것이 내가 한국인의 아들인 것이 이렇게 창피하고..
시 도서출판 문학과감성 2017.02.15 0 comment
영원한 삶
영원한 삶 매순간 삶과 죽음의 경계에 살고 있는 우리는 ~수 있는 삶과 ~수 없는 죽음 ~수 없는 삶과 ~수 있는 죽음을 살고 있다. 이 世上의 富貴榮華와 肉身의 慾心 見物生心을 쫓아 사는 사람은..
시 도서출판 문학과감성 2017.02.14 0 comment
초저녁
초저녁 노을빛 석양 하루를 비집고 산 삶의 틈바구니에 얽힌 이 저녁 나는 오늘을 노래한다. 저녁의 초입 해가 넘어가는 길목 삶의 봇짐 잠시 내려놓고 이 저녁 나는 나를 내려놓는다. 소쩍새 울고 해..
시 도서출판 문학과감성 2016.11.12 0 comment
마음속의 거울
마음속의 거울 그 누군가에 이끌리어 거울 앞에 마주선 당신! 그대의 현란한 손놀림으로 분칠하는 세상의 마술사! 八色鳥 美人 같네요. 언제부터인가 당신의 얼굴에서 마음의 거울이 꺼져가고 있네..
시 도서출판 문학과감성 2016.11.11 0 comment