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랑극장

그네

2016.06.07 11:38
그네



여름에도 바람이 불어,
너와 발을 구르면.

더운 마음에 휘파람을 불어줘,
낯선 선율에 마음이 쉬도록.

한동안 가득했던
그 고민은,
그 걱정은
이제,
구름 위로 던질게.

내일이면 비가 되어 나에게 내린대도
서로의 비를 맞을 우리가 함께라면,

깜깜해진 정오의 세찬 소나기도
우리를 그저 지나가겠지.
우리는 그저 걸어가겠지.




시인 배원경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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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사랑극장출판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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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좋은소식 잘 읽었습니다.~^^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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